식목일을 구실로 우리동네 상점에 방문하였습니다.
“관계를 싹 틔우러 왔습니다.”
인사와 함께 연필·씨앗키트을 전달하였습니다!
설 인사를 나누었던 곳에서는
“또 만나니 반가워요, 지난번에 받았던 친환경키트 덕분에 세제를 친환경으로 바꿨어요! 그동안 잘 지냈나요?”
안부 인사를 나눠주었습니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인사로 더욱 열심히 만나기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카페 콩브레와 나우커피에서는 ‘마음씨 좋은 선생님들이 더운데 고생한다’ 며 아·아를 내려주셨습니다.
부쩍 따뜻해진 날씨에 걷다 보니 목이 마른 저희에게 다음 상점도 즐겁게 방문할 수 있는 포션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장님이 생각하는 우리동네란?"
정이 많고, 따뜻한 동네
서민적인 동네서로서로 아는 동네
안부를 주고 받는 동네, 좋은 소리 해 주는 동네
푸근한 동네
예전보다 발전된 동네
시장이 많고, 시끌벅적한 동네
사장님들이 생각하는 동네는 참 정겹고 따뜻했습니다.
동네에서 나고 자라거나, 오랫동안 장사를 하신 분들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동네 이야기를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
반갑게 맞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만남도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