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도 새싹이의 나눔 나누미봉사단 3기의 종결평가회가 진행되었습니다.

1년동안의 나누미봉사단 활동을 함께 평가하고 소감을 나눠볼 수 있었습니다.

올해 나누미 봉사단은 '일상속의 나눔'을 주제로 인천동부초등학교에서 8회기의 나눔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처음에는 '나눔'이라는 주제가 어렵기도 하였었지만

 효과적인 나눔 수업을 전달하기 위해 서로가 피드백하고 힘이 되어 

'나누미 봉사단 3기'만의 나눔수업을 기획하고 진행하였습니다.

 

1년동안 활동한 나누미 봉사단에게 수료증과 제작 도서 전달식을 진행하였습니다.

책임감을 가지고 1년동안 끝까지 일상속의 나눔을 전달한 선생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1년동안 활동한 내용을 '나눔은 일상으로 만들어 진다' 도서로 출간하여 기록으로 남겼습니다. 

아이들에게 '나눔'을 전달하고 아이들의 일상 속에 '나눔'이 자리잡을 수 있었답니다!

_{나누미 봉사단 3기의 과정이 더욱 궁금하신 분은 만월종합사회복지관으로 문의부탁드립니다:)}

"나눔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었습니다. 나눔 뿐만 아니라 저도 성장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책임감도 느끼고 경험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 처음에 나눔은 '기부','봉사' 등 약자에게 행한다는 고정관념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나눔은 누구에게나 누구나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나눔'의 의미와 가치관을 스스로 알 수 있었습니다"

"생소했던 나눔이 일상속에서 쉽게 마주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예비사회복지사로서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혼자서 생각하지도 못했던 것을 해낼 수 있었습니다. '나눔'을 전달할 수 있는 기회와 경험이 되었습니다."

"기획하는 제가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의 관점에서 생각할 수 있는 제가 되었습니다."

"저는 원래 쉽게 포기하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책임감과 목표를 가지고 달성할 수 있는 성공적 경험이 되었습니다."

"다른 선생님들 말도 다 동의하지만 일단 저는 즐겁고 재밌었던 것 같습니다. 후회없이 노력하였고 뿌듯합니다."

앞으로 더욱 많은 일을 해나갈 선생님들에게 좋은 추억으로, 멋진 경험으로 남을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희탁, 예진, 희영, 현진, 유진, 서영, 해성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

나눔은 잠자는 것처럼 일상속에서 누구나, 언제든지 실천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