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과 함께 '문학하는 청춘'이 찾아왔어요!
지난 회기에 이어 '글지마' 작가님께서 알차고 유익한 글쓰기 수업을 진행해주셨어요:)
오늘 글쓰기 주제는 '가장 인상 깊었던 경험'과 '계절'로 어르신들의 생각과 감정을 글로 표현해보았어요~
<9월> 박보남
'9월하면 모든 햇 곡식이 만발해서 풍성했다.
밤도 입을 벌리고 땅에 쏟아지고, 사과와 배도 탐스럽게 익어갔다.
부모들은 과일을 나눠서 줬는데 먹으면 진짜 맛있었다. 그런 세상도 살아봤다.'
"그냥 글을 쓰는 것이 아니라 제 감정을 담은 글을 써보고 싶어요"
"여기 있는 사람들이랑 친해져서 너무 좋아요"
회기가 거듭날수록 청춘으로 빛나는 '문학하는 청춘' 어르신들!
다양하고 재밌는 활동들이 가득하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려요:)
만월종합사회복지관 [032-471-90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