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가람 프로그램에서는
다른 때보다 평소 만나보기 어려운
직업을 가진 분들을 많이 만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유쾌하고 멋진 교도관님,
향기의 세계로 안내한 조향사님
그리고 섬세하셨던 가죽공예사님까지!
모두 소중한 시간을 함께 해주셨어요.
이번에는 가람 친구들이 꼭 만나뵙고 싶었던
"통역사"님을 만나보았습니다.
통역사님과의 소중한 시간으로 초대할게요!
오늘 가람 프로그램에 함께 해주신 분은
"장경미 통역사님"이셨어요 :)
통역사뿐만 아니라 유튜브, 작가로 책 출판 그리고
회사도 운영하고 계신 멋진 분이시랍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장경미 통역사님을 기다렸어요.
안양에서부터 가람 친구들을 위해 달려와주신
장경미 통역사님!
가람 친구들과 함께 인터뷰지를 바탕으로
값진 이야기를 나누어 주셨습니다.
"통역사가 되신 계기가 궁금합니다"
.
"영어공부를 잘 할 수 있는 방법이 궁금합니다"
등등
가장 인상 깊었던 질문은 "통역을 하시면서 특별히 기억에 남는 일이 있으신가요?"
통역사님께서는 "오늘"이라고 답해주셨습니다.
그만큼 통역사님께도, 가람 친구들에게도 소중했던
이번 시간이었습니다 :D
통역사님은 직접 출판하신 책도 준비해 오셔서
가람 친구들에게 선물해주셨어요.
순식간에 작가님과 독자의 팬사인회가 된 시간이었어요.
줄을 서서 통역사님의 사인을 받았답니다.
한 친구, 한 친구 정성스레 이름과 함께
책에 사인을 해주셨어요.
친구들은 소중히 간직하며 미래를 꿈꿔보기로 다짐했답니다!
"The world is your oyster. the sky is my limit"
장경미 통역사님과 함께 한
의미 있는 이번 가람 시간!
우리 가람 친구들이 훗날 통역사님을 다시 만나뵙길 바랍니다.
다음 가람 시간에는 어떤 분을 만나볼까요?
8월에 만나볼 분들도 많은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