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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람 세 번째 시간 "교도관이 되고 싶어요!"
22-06-27 16:04 444회 0건

청소년 친로체험 프로그램 가람,

그 세 번째 이야기는

인천구치소 이남웅 교도관님과 함께 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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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람 친구들이 함께 교도관이라는 직업이 궁금하고,

또 꿈인 친구도 있다고 했어요.

무작정 인천구치소에 연락드려 프로그램의 취지를 설명드렸답니다.

흔쾌히 응해주신 인천구치소장님과 이남웅 교도관님,

함께 근무하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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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진행된 가람 프로그램!

교도관님께서 제복을 입고 와주셨어요.

근무하지 않는 날 제복을 입으셔서 쑥쓰럽다 하셨지만,

정말 멋있었고 친구들에게도 깊은 인상을 남겨주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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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형식으로 진행된 교도관님과의 소중한 시간.

활기찬 가람 친구들이지만,

교도관님과 함께하니 왠지모르게 겸손해졌던 것 같아요!

그래도 평소에 궁금했던 질문이나 갑자기 궁금한 질문을 드려보았답니다.

"교도소 밥은 맛있나요?"

"전쟁이 나면 수감자들은 어떻게 되나요?"

"교도소 안의 분위기는 어떤지 궁금해요!"

교도관님께서 재치있게 답변해주셔서 분위기는 금새 화기애애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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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람 친구들을 위해 초코바도 준비해와주시고,

구치소에서 만든 향이 좋은 비누도 기념품으로

선물해주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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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람 친구들은 교도관님을 만나뵙기 전에

조금 무서운 이미지를 상상했다고 해요.

그런데 부드럽고 자상한 그리고 손하트를 하시는 귀여운(?) 이미지의

교도관님의 모습으로 즐겁게 마무리된 하루였답니다.


교도관이 꿈이었던 가람 친구들에게 큰 도움이 된

이남웅 교도관님과의 값진 시간!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다음으로 만나볼 직업도 기대해주세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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