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치매예방학교 수업이 여섯번째로 진행된 날이었어요.
그동안 치매교육을 비롯해서 레크레이션, 체조, 건강박수 등
다양한 치매예방활동을 해보았는데요.
여섯번째 날에는 과연
어떤 활동을 해보았을까요?
치매에 가장 큰 적은?
"우울"이에요.
그렇다면 "웃음"은?
가장 좋은 치료제라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치매예방 웃음치료 활동을
함께 해보았답니다.
옆에 앉은 짝꿍과 하이파이브도 해보고,
서로 칭찬도 해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그리고 입고리를 귀에 걸어 웃어도 보았어요.
혼자 웃는 것보다 다함께 웃으니
엔돌핀이 강당에 가득 차는 것 같았답니다.
"요 근래에 오늘이 가장 많이 웃은 날 같아요"
.
"오늘 너무 웃어서 배가 다 아파요"
웃음치료! 제대로 된 것 같죠? :)
앞으로도 모두 함께 웃으며,
건강한 노후 보내시길 만월복지관이 응원합니다.
앞으로 단 세 번 남은 치매예방학교!
과연 치매예방을 위해 또 어떤 활동을 할지,
많은 기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