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이 함께 하는 부모교육 여섯번째 시간
6월 2일 목요일, 부모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실습 위주로 교육이 진행되었어요.
그만큼 어머님들끼리 이야기할 수 있는 시간도 많았답니다.
조별 나눔을 통해 욕구의 따라 개인이 느끼는 것도 다를 수 있음을 알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어머님들이 어떻게 느끼셨는지 소감을 공유합니다^^
- 주 욕구가 채워지면 안정을 느끼고 또 다른 욕구가 나타난 것을 알게 되었어요.
그리고 상황을 이야기 해보니 더 이해가 잘 되었어요.
- 같은 상황인데 욕구별로 다양한 대답들이 나와 재미있었어요.
- 소그룹으로 앉아 수업이 진행 되면서 중간중간 소통의 시간이 있어 좋았습니다.
- 어머님들과 이야기 나누면서 상황에 따라 감정이 변화되는 모습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욕구와 감정의 상관 관계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 감정이 내 내면의 욕구에 의해 결정되고
내 주변에 사람들이 욕구가 비슷한 사람이라
내 편이 되준다는 이야기가 너무 재미있고 유익했습니다.
- 욕구가 비슷한 사람끼리 어울리면 편하다는 것을 알았어요.
- 소그룹으로 서로의 의견을 공유하니 좀 더 폭넓게 욕구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어요.
"마을이 함께 하는 부모교육"은 남동구 평생학습관 지원으로 진행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