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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이의 나눔] 만수북초와의 나눔교육 첫번째 만남
22-06-07 16:39 1,348회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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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글)나눔교육 기획 및 진행을 함께 할 나누미봉사단 2기 모집  

[나누미봉사단] 올해에 함께 성장할 봉사단 2기가 모였습니다!  

[나누미봉사단] 우리가 먼저 '나눔', 알고 갑시다! 

[나누미봉사단] 나눔교육 준비 완료! 

[새싹이의나눔] 만수북초 사전인터뷰 및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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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이는 마음으로 첫 나눔교육 가는 길, 나누미봉사단]


*본 내용은 나누미봉사단 중 '김아림' 선생님이 작성한 일지를 발췌한 것 입니다. 


 수업 시작 전, 약 5분 정도 일찍 들어가 담임 선생님과 인사를 나누고, 수업시간에 사용할 피피티와 활동지 및 사전척도 검사지를 준비했습니다. 


아이들이 모두 자리에 앉고 나서 반장을 통해서 인사를 나누고 저희 선생님들을 소개했습니다.

“우리 친구들 선생님이 오늘 여기에 왜 왔는지 알아요?”라고 물으니 모르겠다는 친구들도 있었고 “무언가를 알려주려고 온 것 같아요!”라는 답변을 해준 친구들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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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에 대해 알려주는 나눔 교육을 하러왔다는 것을 간단히 일러주었고, 1회기 수업을 시작하기 전에 만월종합사회복지관과 나누미 봉사단에 대해 설명한 후“다들 선생님들이 속한 복지관과 봉사단에 대해 알게 되었나요?”말하자“네!”하고 대답해주었습니다.



다음으로 사전척도지 검사에 대해 안내하였습니다.“사전척도지 검사는 시험을 보거나 어려운 것이 절대 아니고 나눔 교육 전후의 변화를 알아보기 위한 것이니 편하게 해주면 돼요.”라고 설명한 후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부분을 알려주고 직접 가서 이해할 수 있도록 보다 쉽게 설명해주었습니다. 

10분간의 사전척도지 검사가 끝난 후 본격적으로 나눔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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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척도지 검사지 작성 중인 아이들]



“여러분이 생각하는 나눔은 어떤 것인가요?”먼저 물어보니“친구들에게 학용품을 빌려주는 거요.”,“기쁨을 나눠주는 거요.”등 아이들에게서 각기 다른 답변이 나왔습니다.

“우리 친구들이 생각보다 나눔에 대해 잘 알고 있네요.”칭찬한 후 나눔의 의미에 대해 다시 한 번 정리해서 설명해주고 나눔의 다섯 가지(시간 나눔, 물건 나눔, 재능 나눔, 마음 나눔, 힘 나눔) 종류에 대해서도 설명해주었습니다.

“이해가 되었나요?”물음에 아이들이 이해가 되었다고 이야기해주었지만 설명만으로는 완벽히 이해하기엔 조금 어려울 것이라는 생각에 그림보고 나눔 맞추기 퀴즈를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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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그림을 보여주며“가족들이 무엇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물으니“밥을 먹고 있어요!”,“식사 중인 것 같아요!”라고 대답해주었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상황은 어떤 나눔에 해당할까요?” 물으니 처음에는 한 가지 나눔만 이야기하더니 한 명씩 손을 들고 나눔의 종류들을 말해주었습니다. 

두 번째 그림도 마찬가지로 친구들이 잘 대답해주어 “친구들이 아주 잘 이해해준 것 같네요. 이처럼 나눔은 한 가지만 있는 것이 아니라 여러 가지 나눔이 서로 연결되어있어요.”강조한 후 활동지를 나누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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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지 빈 칸을 잘 채우기 위해서는 친구들이 영상을 잘 봐줘야 해요.”하고 집중시킨 후 영상을 시청하고 함께 활동지의 빈칸을 채우며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한 문제에서도 항목을 나누어 최대한 많은 아이들이 발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이끌었는데 다들 적극적으로 발표해주었고 생각보다 아이들이 정답을 잘 맞춰주었습니다.

“이처럼 여러분들도 주위 사람에게 많은 나눔을 실천하는 친구들이 되었으면 좋겠어요,”하니 “네! 그럴게요.”대답해 주었습니다.


  이후 “앞으로 함께 외칠 우리 반만의 나눔 구호를 만들어볼 거예요.”하니 아이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여기저기서 손을 들고“나눔반”,“격투반”,“행복반”,“재능반”등 다양한 의견들이 나왔습니다.

 투표를 통해 8표를 얻은 재능반이 1반만의 구호가 되었고 “이따가 마칠 때 힘차게 나눔 구호를 외쳐줘야 해요 친구들.”말하니 다들 우렁차게 “네!”하고 대답해주었습니다. 

수업을 마무리하기 전 배운 내용을 정리하는 퀴즈를 맞춰보기로 하였습니다. 질문이 끝나기도 전에 너도 나도 손을 들었고 한 명당 하나씩 시간 나눔, 물건 나눔, 재능 나눔, 마음 나눔, 노동 나눔을 잘 대답해주었습니다.



“오늘 첫 수업이었는데 어땠어요? 나눔에 대해서 잘 이해가 되었나요?”점검해보았는데 “너무너무 재밌었어요.”,“이해가 잘 됐어요!”하며 대답해주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다음 시간에 배울 내용에 대해서 안내하고“그럼 아까 우리가 함께 정했던 구호를 외치고 마무리하기로 해요. 

"3학년 1반은?” 하니“재능반!”하고 외쳐주었습니다. “조금 더 큰 목소리로 한 번 더 외쳐볼까요? 3학년 1반은?”하니 교실을 꽉 채울 정도로 우렁차게“재능반!”외치고 “수고했어요! 다음 시간에 또 만나요.”하고 1회기 수업을 마무리하였습니다.



 "오늘의 나눔교육, 어땠나요?"


- 김아림 (주진행자) : 그동안 열심히 준비하고 모의수업을 몇 번 해보기도 하였지만 첫 수업이라 그런지 교실에 도착하자 정말 실전 수업이라는 것이 실감이 났고 긴장 반 설렘 반으로 수업을 시작하였습니다. 아이들이 집중하지 않고 아무 반응이 없으면 어떡하나 걱정도 되어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한 준비도 해갔으나 처음 시작할 때부터 모두 똘망똘망한 눈으로 저를 바라봐주어 든든함을 얻었습니다. 

복지관과 봉사단에 대해 설명할 때 지루하지는 않을까 해서 프로그램을 소개할 때 사진을 보여주며 “어떤 활동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물어보기도 하였는데 친구들이 잘 대답해주어 기뻤습니다.사전척도지 검사를 할 때 소란스럽지는 않을까, 하기 싫어하는 친구들이 있지는 않을까 걱정도 하였지만 다행히 모든 친구들이 조용히 각자의 자리에서 잘 임해주었고 어려운 부분은 손을 들어 물어봐주었는데 제 설명을 통해 아이들이 이해가 되었다고 말하는 모습을 볼 때 굉장히 뿌듯했습니다. 

본격적으로 수업에 들어가“친구들은 나눔이 뭐라고 생각해요?”물었을 때 다들 생각보다 나눔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있어서 신기하기도 했습니다. 나눔의 종류에 대해서 설명할 때 어렵지는 않을까 걱정했는데 그림을 통해 퀴즈도 풀어보고 예시를 들어 설명해주었더니 아이들이 잘 이해해주었습니다. 혹시나 발표하는 아이들만 계속 참여하지는 않을까 하여 소극적으로 가만히 듣고 있는 친구에게도 질문해보았는데 좋은 의견을 내주어서 손을 들기 조금 부끄러워서 그런 것일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앞으로도 먼저 시키는 방법도 그 친구들의 참여를 북돋아 주는 방법이 될 수 있겠다고 느꼈습니다.

영상을 보며 활동지를 작성할 때에도 아이들이 즐겁게 임해주어 뿌듯했고 구호를 정할 때에도 생각했던 것보다 다양한 많은 의견들이 나와 더 활기차게 정해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한 가지 아쉬웠던 점은 1반 친구들이 처음에는 잘 집중해주었으나 갈수록 집중력이 조금씩 흐려지는 느낌을 받았던 것이었는데 그럴 때 목소리를 크게 하여 집중해달라고 하는 것보다 “쉿!” 하고 조용히 앞에 집중하도록 하는 것이 더 효과가 크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다음 시간부터는 정한 나눔 구호를 통해 집중시키는 방법도 활용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하지만 1반 친구들이 질문에 잘 대답해주고 발표해줘서 더 알찬 수업이 되었던 것 같아 첫 회기 첫 수업이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이예나 (보조진행자) : 나눔 교육의 시작으로 함께해준 1반 수업 전 아림 선생님이 많이 걱정하고 떨려했지만 걱정했던 것과 다르게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반에 들어가서 친구들과 친해지기 위해 손을 흔들며 인사했고 수업을 시작하기 전 저는 수업 때 활용할 활동지를 5장씩 나누어 두었습니다.

 학교에 가기 전 호흡을 맞춰본 것으로 타이밍에 맞게 ppt를 넘기고 아이들이 집중하는 모습, 발표하고 싶어서 손드는 모습, 친구들하고 이야기하며 재밌어하는 모습 등을 보며 사진을 찍는데 엄마미소가 지어졌습니다. 

나눔에 대해서 잘 이해하지 못하면 어떡하지 라는 걱정과는 다르게 나눔의 종류 5가지를 잘 대답해주었고 사전척도 검사 활동지도 막힘없이 해주었습니다. 발표도 손들고 이야기 해보자고 했지만 이미 열정이 가득한 목소리로 답을 말한 친구들을 보며 첫 시작이 좋으니 앞으로의 수업도 이렇게 잘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구호를 정할 때도 친구들이 정말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주었는데 첫 번째 의견을 내준 친구를 따라 00반라는 단어를 생각해내는 아이들이 귀여웠습니다. 수많은 아이디어를 내주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아이들이 너무 고마웠고 감동이었습니다. 구호가 정해지니 다 같이 힘차게 외치는 친구들을 보니 1회기가 잘 마무리 된 것 같아 뿌듯했습니다. 


나눔교육은 앞으로 매주 금요일마다 총 8번 진행됩니다.

앞으로 활동 후 봉사단 선생님들이 작성하는 일지 중 한 반씩 홈페이지에서 소개할 예정입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나누미봉사단의 8명 선생님들이 모여 고민하고 갈고 닦았습니다.

앞으로의 아이들이 주체가 되는 나눔교육, 기대해주세요!



지역조직팀 ㅣ 김현지 사회복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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