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이 함께 하는 부모교육 첫 회기가 진행되었습니다.
17분이 신청해주셨는데, 코로나와 개인사정으로 참석 못하신분들이 계셔서
총 9분이 참여해주셨어요.
첫 회기인만큼 관장님 인사 말씀을 듣고 부모교육 OT를 시작하였습니다.
부모교육에 대해 다시 한번 설명드리고,
13회기동안 함께 할 어머님들과 서로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서로를 소개하며 부모교육에 바라는 점, 참여하게 된 동기도 나누었어요.
어머님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저 또한 앞으로의 부모교육이 더욱 기대 되었습니다.
이번 부모교육은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가 행복할 수 있다."고 생각하며
'엄마의 자기 이해'에 초점을 두어 부모교육을 준비하였습니다.
13번의 만남동안 서로의 관계가 더 깊어지고 어머님들이 더 행복해질 수 있는 시간이 되길 소망합니다.
마을이 함께 하는 부모교육은 남동구 평생학습관 지원으로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