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만월종합사회복지관의 든든한 후원자이신 나눔업소 사장님 18분을 만나뵙고 왔습니다.

코로나 시기로 여러 힘들을 겪으셨음에도 불구하고, 되려 복지관을 걱정해주시는 사장님들께서 건내주시는 한마디에 힘을 얻고 오는 하루였습니다.

방문 전 유선을 통해 일정을 조율하여, 나눔업소를 방문하였습니다.

나눔업소 사장님께 드릴 선물부터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코로나로 어떻게 저희의 감사한 마음을 전할 수 있을까 복지관 선생님들과 논의 끝에 상큼하고 활기를 돋아줄 비타민으로 선택하였습니다.

코로나 시기임에도 올해 신규 나눔업소인 "우미가든" 과 "크린토피아 코인워시 만수주공점"에도 방문하였습니다.

"사장님~! 만월종합사회복지관에서 나왔습니다!!"

"아이고~ 그냥 오셔도 된다니까... 또 선물을 가져왔어!! 이거 가져가요~"

"저희가 더 감사드리죠...감사합니다 사장님!!"

추석을 구실삼아 인사를 드리고, 정식 첫 감사인사 방문이라는 이유로 사장님들께 작은 편지도 적어 담아드렸습니다.

나눔상품권을 사용하는 복지관 이용자분들께 직접 만나뵙고 웃으며 반겨주시는 사장님들께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감사인사를 드리는 동시에 상품권 사용에 대한 이야기도 나눌 수 있었습니다.

그 중 뚜레쥬르 사장님께선 모은 3개월치의 상품권을 전달하시며, 꾸준히 상품권이 잘 사용된다고 하셨습니다.

다른 달의 상품권이 모아진 것을 보니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매달 정기적으로 후원을 해주시는 우리동네 18곳의 나눔업소 사장님께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달합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찾아뵙고, 행복하고 기억에 남는 추억들로 자리남길 바랍니다.

★나눔업소란? 

 매달 정기적인 후원을 통해 제작되는 나눔상품권을 통해 복지관 이용자가 원하는 종류의 상품권을 선택하여, 

직접 나눔업소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우리동네 가게입니다.

문의 만월종합사회복지관 김현지 사회복지사 032)471-9070